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푸틴/평가 (문단 편집) === 비판 === ||[[파일:9A224CD9-0159-4635-B16E-1C9A70DC1071.jpg|width=100%]]|| ||[[파일:mrz푸틴 마트료시카.jpg|width=100%]]|| 그래픽 아티스트 [[https://twitter.com/mrpatrickmulder?s=21|패트릭 뮐더]]의 작품으로, 실제 [[타임(주간지)|타임지]]에는 해당 이미지가 실린 적은 없다.[[https://factly.in/morphed-imaged-shared-as-time-magazine-front-cover-featuring-vladimir-putin-with-hitler-moustache/|#]] 푸틴의 사진 가운데가 찢어져 있고, 그 안에 [[아돌프 히틀러]]의 콧수염이 보인다. 그리고 아래 적힌 [[역사는 반복된다|'역사의 귀환']] 이라는 문구는 푸틴이 과거의 히틀러와 같은 잔학무도한 압제자임을 시사한다. >Q. 대공께서는 어느 이웃 국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십니까? > >A. 최고로 걱정되는 나라는 러시아지요. '''러시아는 계속 확장해왔어요. 이미 옐친 때부터 이 성향은 내재되어 있었습니다. 그들은 가장 거대한, 제국주의적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.''' 그들은 이미 한쪽으론 쿠릴 열도를, 그리고 나머지 한쪽에서는 발트 국가들을 다시 얻기를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. > >Q. 블라디미르 푸틴이 그렇다면 유럽의 위험이라는 건가요? > >A. 푸틴은 옐친이 그랬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. 옐친은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때문에 호감있는 느낌을 풍겼죠. (웃음) 그는 100% 전형적인 러시아인이었습니다. 그 때문에 저는 그에게 갈수록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. > >Q. 그럼 대공께서는 푸틴은 전형적인 러시아인이 아니라 보시는 겁니까? > >A. '''예. 푸틴은 무자비한 관료주의자이자 [[테크노크라트|기술 관료]](Ein eiskalter Bürokrat und Technokrat)입니다.''' > >--------- >2005년에 [[유럽 의회]]의 의원이었던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마지막 황태자 [[오토 폰 합스부르크]] 대공(1912~2011)이 독일 언론사 [[쥐트도이체 차이퉁]]과의 인터뷰에서 푸틴과 러시아에 대해 내린 평([[評]])이다. 그는 1990년에 동유럽 공산권이 무너질 당시 자유화 바람이 몰아치던 [[동독]]의 [[드레스덴]]을 잠시 방문했고, 그곳에서 처음으로 푸틴을 만났다. 대공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푸틴은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던, 그저 KGB의 일개 한 요원일 뿐이었다고 한다. 그는 이렇듯 꽤 긴 시간 동안 푸틴을 보아왔기에 위와 같은 평가를 할 수있었을 것이다. 오토 대공의 이와 같은 우려는 위 인터뷰에서 9년 뒤, 그리고 그의 사후 3년 뒤인 [[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]]를 시작으로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이 발발하며 현실화되었다.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www.sueddeutsche.de/politik/interview-mit-otto-von-habsburg-putin-ist-ein-eiskalter-technokrat-1.750949!amp|#]] 우크라이나인들도 1941년 히틀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라며 푸틴을 21세기판 히틀러라고 비난하였다. 우연의 일치인지, [[바빈야르 학살]] 추모지가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인해 파손되었다고 한다.[* 바빈야르 학살은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비롯한 3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단 이틀 만에 총살한 사건이다.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0gdGrC58CI|#]] 심지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민간인을 대거 잔악하게 학살한 [[부차 학살]], [[이지움 학살]] 사건을 일으켜 버려서 더더욱 히틀러와 다를 바가 없는 최악의 독재자라는 걸 각인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